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부석 그리고 무량수전

안녕하세요 주히인입니다 !!

오늘은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에 대한 리뷰를 On💡 해보려고 합니다! 

 

올 연말에는 코로나도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영주에 위치하고 있는 부석사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부석사는 경상북도 부석면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의 지도를 따라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부석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밑에 입구에서 주차비 2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꼭! 현금을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부석에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전체적인 약도와 번호를 통해서 알아보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석사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다 둘러보시는데 있어서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건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방문하였는데 사람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계단을 올라서면 무량수전으로 향하는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많이 듣던 무량수전과 부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문은 안양문이라고 합니다.

안양문은 무량수전 앞의 중문입니다. 또한 부석사의 네 번째 문이라고 합니다.

 

 

 

 

안양문을 올라서면 무량수전 바로 앞의 석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무량수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무량수전 입니다.

 

무량수전은 국보 제18호로 지정이 된 건축물입니다. 또한 고려시대 중기쯤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교과서에 많이 나왔던 배흘림기둥의 대표적인 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축물인데도 불구하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무량수전 오른편으로는 다른 등산로가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게 좀 힘들었는지 저는 패스 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는지 사진 한 장으로 남겼습니다.

 

 

 

 

 

안양문 위쪽에는 이렇게 북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량수전에서 왼쪽으로 향하다 보면 부석이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설화에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선묘가 용으로 변해 이곳까지 따라와서 줄곧 의상대사를 보호하면서 절을 지을 수 있게 도왔다고 합니다. 이곳에 숨어 있던 도적떼를 선묘가 바위로 변해 날려 물리친 후 마량수전 뒤에 내려 앉았고 그래서인지 무량수전 뒤에서 부석이라고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안내판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전부다 동전이었습니다.

떨어질것 같으면서도 다들 잘 붙어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구경을 다 하고 내려가는 길에 해가 점점 지면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박물관까지 차를 타고 올라왔는데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길이 또 있길래 한 번 내려가봤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거 같았습니다.

 

 

 

 

 

밑에서 본 위의 풍경도 아름답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좀 추운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내서 찾아와도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내용을 알아가면서 구경하시면 정말 재밌으실것 입니다.!!

날이 춥고 시간이 늦어서 다는 보지 못했지만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