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 음료 구매시 보증금 300원 지불, 자세한 내용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1회용컵 음료 보증금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한 만큼 정부에서는 새로운 정책을 고안해낸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1회용컵 음료를 구매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6월 10일부터 바뀌는 1회용컵 보증금 제도

 

올해 6월 10일부터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 1회용컵을 사용하여 음료를 구매시 1개당 300원의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국 3만 8천여개 매장에 일괄적으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흔히 알고있는 이다야,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와 같은 매장이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증금제 적용대상은 플라스틱컵과 종이컵이며, 사용 후 수거 및 세척을 하는 다회용 컵의 경우에는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보증금 돌려받는 방법은?

 

소비자의 경우 1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구매할 때 300원의 보증금을 지불하며, 해당 컵을 구매한 매장이나 보증금제를 적용받는 다른 매장에 돌려주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1회용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에도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컵에는 바코드를 부착하여 매장에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인식이 될 경우에 보증금이 반환됩니다.

 

 

 

왜 300원인가?

 

현재 프랜차이즈 텀블러 음료 할인 혜택 금액이 300원 내외이 점을 고려하여 300원으로 측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카페 모습은 기존의 모습과 많이 달라질 것같네요. 환경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신경을 써야될 것 같네요. 저 역시도 1회용 컵을 많이 사용했는데 사용량을 줄여야겠습니다!!

모두가 1회용 플라스틱 컵 재활용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