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1,193명중 80%이상 확진 판정

신천지 유증상자 1,196중 80%이상 확진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대구에서는 약간의 증상만 나타나더라도 무조건 검사를 실시하는 전수 검사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확진자를 많이 추려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의 확진자는 총 710명. 이 가운데는 병상이 부족하여 확진판정을 받았음에도 집에서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도 다수라고 합니다. 또한 의료진마저 부족한 상황이며, 의료진이 사용할 마스크마저 부족하다고 합니다.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진단 상황

 

 

신천지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신천지 유증상자에 대해서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쪽 검사량을 보면 하루에 1000~2000건 이상의 검사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대구 쪽에서 100에서 15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금은 검체가 더 많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서 전보다 몇 배 이상 확진자가 증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119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이 1193명도 대구의 신천지 교인 총 8269중 증상을 밝히고 검사 실시 여부를 밝힌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1193명중 80%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즉, 아직까지 신천지 교인들 중 증상이 있으나 검사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경우도 있을거기 때문에 더 많은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 대구 시민

 

대구 시민들 중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총 2만 7000여명 이라고 합니다. 이 인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는 일단 신천지 교인 무증상자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대구 시민 유증상자들에 대해서 실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검체 검사에 의료진 100여명을 더 투입한 상황이라서 더 많은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