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코로나19 WHO 신종코로나 새로운 명칭 및 한글 명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식 명칭

 

WHO 사무총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은 바로 'COVID-19'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이나 그룹을 지칭하지 않으면서도 발음하기가 쉽고 질병과 관련이 있는 명칭을 찾다보니 'COVID-19'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름을 갖는 건 부정확하거나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걸 막는 데 중요하다며 어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표준형식을 제시한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명칭에 대한 단어적 해석은 코로나(corona), 바이러스(virus), 질병(disease)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숫자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2019년을 뜻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31일 WHO에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COVID-19의 한글 해석을 그대로 받아 온것으로 여겨집니다.

 

WHO 사무총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가능성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향후 18개월내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치료제나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며,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를 위해 각국이 자료를 공유하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능한 공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며, "바이러스들은 어떠한 테러리스트의 행위보다 더 강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아울러 박쥐에서 시작해 뱀, 천산갑 등의 매개체를 통해 인간에게 바이러스가 도달했다고 추정되는 사실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