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과 방역패스 적용여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하여 새로운 방역정책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PCR검사와는 다르게 선별진료소에서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다는 방식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아야겠죠?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도록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허가를 받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총 3종이라고 합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각 제품의 구성은 길이, 폐기용 비닐의 크기기 조금씩 다를 뿐 기본 구성과 사용법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자거검사키트 사용방법

 

-손을 씻는다

-비닐장갑을 착용하여 면봉과 튜브 등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

-면봉을 양쪽 콧구멍에 순서대로 1.5cm 가량 넣고 여러 차례 훓는다.

-검체가 묻은 면봉을 시약이 담긴 추출용 튜브에 넣고 섞은 뒤, 튜브 양옆을 누르고 면봉을 짜주며 빼낸 후 튜브에 노즐캡을 씌워 닫는다.

-튜브를 거꾸러 들어 검체 혼합액을 검사용 기기 위에 3~4방울 떨어뜨려 대조선을 확인한다

 

잠시 뒤, 대조선 C가 한 줄 나타납니다. 15분 이후에도 대조선만 남아있다면 음성, 시험선 T가 나타났다면 양성입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

 

고위험군이 아니지만 PCR 검사를 희망할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날 시 PCR 검사를 진행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달 29일 부터는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용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의 신속항원검사용 키트를 사용하여 음성이 나올시에는 방역패스 음성확인서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집에서 혼자서하는 자가검사의 경우에는 음석확인서를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