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원숭이두창 정확히 뭐길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외국에서만 감염 사례가 있었지만 국내로 들어온 만큼 내용을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독일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30대 내국인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귀국 후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원숭이두창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인천의료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이란?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들에게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창 퇴치하던 와중 사람을 통해서도 전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럽을 포함한 각국에서 전파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급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치명률

 

원숭이두창은 사람 두창(천연두)와 유사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치명률은 3~6% 안팎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간접적으로 동물의 인체의 분비액, 혈액, 병변부위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 간 전파는 체액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고열

-두통

-요통

-피로

-얼굴 등에 수포, 농포

-발진

 

 

인터넷을 둘러보니 피부에 구슬같은 수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 백신

 

현재는 두창 백신을 통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85%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유입에 대비해 3세대 두창 백신인 진네오스 도입 또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