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추천 '차오찹스' , 차오미엔, 분짜 맛집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왔던 경주 황리단길 차오찹스라는 식당을 소개해볼까해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서 저도 한 번 다녀와봤는데요, 우선 위치는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4-6 여기 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지도를 참고하여서 방문하시면 훨씬 더 수월하실 거에요!

 

 

 

 

 

 

 

우선 식당 골목으로 들어오면 사진과 같은 메뉴판을 볼 수 있어요. 저기서 메뉴들을 한 번 읽어보시면 훨씬더 편하실거에요!

 

 

 

 

식당 내부는 사진과 같이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드시고 갈 수 있습니다 ㅎㅎ

 

 

 

 

 

내부는 깔끔한 편이에요

 

 

차오찹스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차오미엔과 분짜를 주문했어요!

 

메뉴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다른 블로그들을 통해서 메뉴들을 알아봤는데 차오미엔과 분짜가 대표 메뉴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하고 메뉴를 받기까지는 약 20분 가량 걸렸던거 같아요.

 

 

 

 

 

왼쪽으로 보이는게 분짜, 오른쪽으로 보이는게 차오미엔이에요!

 

 

 

 

음식을 담는 용기가 종이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펼쳐서 먹으면 더 편해요~

 

참고로 분짜는 하노이에서 애용되는 분이라는 쌀국수를 새콤달콤한 국물에 담갔다가 꺼내 먹는 국수로 우리나라의 메밀국수와 비슷한 음식이에요.

 

면을 씹었을때 식감은 오독오독(?) 했고 맛은 새콤달콤했어요 입 맛이 확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채소와 고기와 함께 먹으니까 훨씬 더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차오미엔은 이렇게 생겼어요 

 

차오미엔은 국수를 기름에 볶아 놓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여기서는 춘장을 베이스로 하여서 춘장 맛이 많이 맴돌았어요

 

차오미엔도 정말 제 입맛에는 맞는 음식이었어요.

 

 

 

 

 

 

가격은 사진을 보시다 싶이 차오미엔은 9,000원 분짜는 10,000원 입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물을 사서 마셔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한 병에 500원 했던거 같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