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면역 형성 주장 .. 그 뜻은?

현재 코로나19 장기전을 대비하기 위해서 코로나 집단면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집단면역이 생기게 한다는 것인데 현재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은 궁극적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이 돼야 종식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단 면역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방역정책을 끌고 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집단면역을 하는 기준이 전체의 60%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집단면역?

 

코로나 집단 면역이라은 한 인구집단 내에서 특정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때 그 질환에 대한 전체 인구집단의 저항력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일수록 더 많은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만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홍역의 경우에는 공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인구의 95%가 면역력을 갖춰야 면역집단이 생긴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갖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예방접종이지만 현재까지 코로나에 대한 예방접종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이게 면역력을 얻으려고 하면 극단적이긴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가 나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외부로부터 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된다면 자연스레 항체가 생기며 병원체가 사라지면서 자연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그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게 됩니다.

 

 

방역을 지금보다 더 느슨하게 함으로서 코로나 집단 면역을 생기게 할 수는 있지만 그 만큼의 사망자와 같은 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의료시스템 내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환자를 발생하는 수준으로 유행을 통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집단 면역을 가지게 하려면 사망자와 같은 리스크를 조심해야 하지만 의료 시스템 내에서 감당 할 수있는 환자들의 수준으로 유지하여 집단 면역을 가지게 한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출처 및 인용: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2003241901554892fab1982f6a_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