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세균과 습도, 꼭 주의해야 할 점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많은 사람들이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날씨도 여름인지라 마스크속 습도는 높고 찝찝함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스크속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살고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24일 SBS뉴스에서는 KF94와 비말 차단, 면, 덴탈 등 4종류의 마스크에 대해 실험 결과를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실험은 4종류의 마스크를 착용한 후 1km를 걷게 한 후 100m 단위로 마스크 안쪽 습도를 측정하였다고 합니다. 이 후 습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80%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보통 대기중의 습도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습도 뿐만 아니라 온도 또한 피부 표면보다 최고 2도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할때 불편함은 답답함이 가장 심한 KF94가 가장 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필터 기능이 좋다 보니 불편함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습도가 무엇이 문제인가?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정도 착용한 마스크 4종류의 세균 배양 실험을 한 결과 모든 마스크에서 피부와 입안에서 서식하는 균들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KF94와 면 마스크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다른 마스크에서는 슈퍼박테리아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도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KF마스크의 경우 마스크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통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균들이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주의할점!!

 

현재 날씨도 많이 덥고 마스크 내에서 균들이 많이 증식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는 세균들도 증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쓴 마스크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쓰게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마스크 쓰는 것과 사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지켜야 할 것 들도 많으니까 힘이 듭니다 ㅠㅠ

또한 많은 세균들이 검출되는 상황이지만 꼭 마스크 껴야하는 상황이니 어쩔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티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