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성공, '신종코로나 백신' 호주서 바이러스 재생산 성공.

홍콩대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성공

 

 

지금 현재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염 확진자들은 현재로서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라서 면역체계를 통한 자가치료가 유일한 극복 방법이었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 "백신 개발에 성공" 이라는 보도가 올라왔습니다!!!

 

홍콩대 연구팀은 코에 뿌리는 백신(이전에 위한 교수의 연구팀이 개발)을 토대로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를 독감 백신으로 바꿈으로써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이 됨에 따라서 홍콩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백식을 개발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중 중국 질병통제센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분리를 성공하여 백신 개발에 들어갔다고 하며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는 전염병예방혁신연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백신 개발 중에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사용 가능성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해서 바로 새로운 백신을 투여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백신을 만들었다고 해서 바로 투여하게 된다면 사람의 인체에서 어떠한 부작용이 찾아올지 모르겠죠??? 그러기 때문에 현재는 면역 반응을 확인하기 위하여 동물실험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만약 동물실험에서 효과적이고 별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도 진행을 시킨다고 합니다. 사실상 백신 개발에는 성공하였지만 동물 실험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실제 사용 전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하는 데에도 적어도 1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재생산' 성공

 

호주의 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생산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앞서 중국의 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생산에 성공 하였지만,

외부에 샘플을 공유하지 않고 유전자 서열 정보만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정보로 하여 호주의 연구소에서도 바이러스 재생산에 성공하였고, 이 정보들을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연구소와 공유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이러스 재생산에 성공함으로써하면 백신개발에도 중대한 역할을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 가려내는 항체 검사를 개발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주 멜버른 도허티 연구소에서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