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란 무엇인가??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 + 우울함(Blue)을 합성한 신조어 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2달 넘게 이어지면서 외출도 제대로 못하며 외출을 해도 제대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없게 되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전 국민이 집단적인 공포와 불안감으로 생활을 지내고 있기 때문이가도 한 거 같습니다. 밖에 상황을 벚꽃도 피면서 봄이 찾이왔지만 국민들의 마음은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인 상황입니다.

 

 

 

왜 우울함이 나타날까?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외출을 가급적 못하게 되다보니 일상에서 우울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느끼게 증상들은 수면 패턴의 변화, 식사와 활동량의 변화라고 합니다. 사람이 우울하게 되면 평소에 흥미를 느끼던 일들 과는 멀어지게 되면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한던 생활은 느슨해지고 풀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59.8% 정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상이 정지된 것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 대구,경북지역의 시민들은 다른 지역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각하게 느껴진다며, 응답자의 70% 가량이 무기력감과 울분을 느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무서운 스트레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스트레스를 아무렇지 않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점 입니다.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불안,초조, 심리 증폭, 두총과 소화불량 증상, 계속되는 증상 악화 등의 단계를 거쳐 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건강을 해치는 최대 위험요인이라고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오랜기간 노출되다 보면 몸의 이상뿐만 아니라 정신 이상이 나타나며 사고력이 크게 저하되는 현상도 발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점은 초기 단계부터 잘 관리는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이런 상황에서 밖으로 나가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사실상 힘들다. 그렇기에 괜히 불안하고 우울하게 느껴진다면 집안에서라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가까운 동네 공원 같은 곳을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힘든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닐 것입니다.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돈을 버는 자영업자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힘든 만큼 빨리 극복해나가야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힘든거 잘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너질 대한민국이 아니라는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출처 및 인용: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69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