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장실환 유발 ,국내 첫 사례 발생.....뇌 손상 가능성

코로나 심장질환 유발

 

 

 

코로나 확진을 받은 국내 여성에게서 심장 근육 염증이 생기는 증세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완치를 받은 이후에도 심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심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주기적으로 외래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상인 여자의 심장보다 30%가량 크기가 커졌으며 폐 부위가 하얗게 변하는 폐렴 증세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급성 심근염 증상을 보인 이 여성의 사례를 국제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에 공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첫 사례라고 합니다.

 

 

이 환자는 확진 당시에는 다른 기저질환이 없었지만,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염은 상황이 심해진다면 흉통, 호흡곤란이 발생하며 심장 비대와 만성심부전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뇌 손상

 

 

코로나는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뇌에도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임상의 인터뷰와 관련 논문을 인용해 코로나19 감염자 중 발작이나 환각, 후각,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겪는 사례가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가 폐나 심장 손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매체에 다르면 최근 미국과 일본, 영국 등에서는 뇌 손상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